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이용찬의 호투를 앞세워 11-3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해, 2연패에 빠진 2위 SK와의 승차를 4경기 차로 벌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이용찬이 역투하고 있다.
1회말 1사 두산 허경민이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1회말 2사 2루 두산 오재일의 파울볼이 두산 더그아웃으로 날아오자 선수들이 황급히 피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문승원이 1회말 4실점 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6회초 2사 SK 로맥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11-3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린 두산 이용찬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