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2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김헌곤이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삼성과 kt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는 kt가 타선을 폭발 시키며 14-4로 대승을 거뒀다. 둘째 날 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은 삼성이 4-3으로 승리하며 각각 1승씩을 주고 받았다. 이날 경기의 승패에 따라 위닝시리즈를 가져 갈 팀이 결정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