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석-강민호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라이벌`
기사입력 [2018-06-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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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삼성 강민호와 NC 최준석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연승을 질주중인 삼성이 최하위 NC와 만난다. 삼성과 NC는 1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 벌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열세를 보였던 삼성은 승패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삼성은 kt를 이틀 연속 격파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고 NC는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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