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린드블럼이 투구하고 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71과 1/3이닝 투구를 펼치며 7승 2패와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KIA와의 첫 대결이다. 지난 시즌에는 3경기에서 1승과 방어율 1.80의 성적을 보였다. 린드블럼은 함께 시즌 7승을 기록하고 있는 양현종과 충돌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