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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구 잡아내는 박건우

기사입력 [2018-06-01 19:37]

난구 잡아내는 박건우

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 4회말 무사 1루에서 3번 안치홍의 타구를 두산 중견수 박건우가 몸을 던지며 잡아내고 있다.

두산은 시즌 35승 18패로 독보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두산은 KIA를 상대로 올 시즌 백중세다. 앞선 6차전까지 3승 3패로 동률을 이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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