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회초 삼성 선두타자 강민호가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강민호는 NC 선발 이재학의 2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솔로 홈런 아치를 그렸다. 강민호는 1회에도 2타점 적시타를 올렸다. 삼성은 강민호의 활약에 힘입어 4회초 현재 NC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