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성 `3루타는 무리였군`
기사입력 [2018-06-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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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5회초 2사에서 8번 이우성이 2루타를 친 뒤 3루까지 노리다가 KIA 3루수 이범호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KIA는 시즌 27승 27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5승 5패다. 홈경기에 유독 강했던 KIA 그러나 최근 두차례 연속 루징시리즈를 가졌다. 선두 두산과의 3연전에서 홈경기 강팀의 면모를 회복할 지 주목된다. 두산과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3승 3패로 호각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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