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원 `재역전은 내 발로`
기사입력 [2018-06-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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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8회초 2사 1,2루에서 3번 박건우의 우중간 적시타 때 2루주자에 이어 1루주자 오재원이 홈까지 쇄도 KIA 한승택의 태그에 앞서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역전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오재원 투수 앞 강습안타로 진루했다. 타구에 맞은 양현종은 마운드를 넘겨야만 했다. 박건우는 바뀐 투수 임창용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2아웃 풀카운트라 1루주자 오재원은 스타트를 일찍 끊어 단타에 홈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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