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타 박건우 `찬스는 그냥 보낼 수 없어`
기사입력 [2018-06-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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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8회초 2사 1,2루에서 3번타자 박건우가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두산은 양현종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다가 잡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양현종이 물러나자마자 바뀐 투수에게서 곧바로 역전을 시키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친 박건우는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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