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삼성 구자욱과 NC 박민우가 장난을 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은 NC 킬리로 불리는 백정현의 7.2이닝 1실점 호투와 멀티 홈런 포함 4타점을 기록한 강민호의 활약에 힘입어 NC에 5-3으로 승리를 거둬 3연승을 달리며 7위로 기록했다. 반면 NC는 시즌 20승 37패를 기록해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