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윤석민이 1회초 두산 1번타자 허경민에게 첫 투구를 하고 있다.
2년 만의 등판이다. 윤석민은 2016년 10월 5일 대구에서 삼성전이 최근 등판이다. 선발 등판은 만 2년이 넘었다. 같은 해 4월 17일 광주에서 넥센전에 선발 등판했었다. 통산 성적은 370경기에 등판 77승 67패 18홀드 75세이브와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