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최채흥이 NC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최채흥은 지난달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선발 투수로 나선 최채흥은 3⅔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총투구수는 82개. 직구 최고 140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