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NC 구창모가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승 5패를 기록중인 구창모는 평균 자책점은 4.59로 지난달 17일 롯데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이다. 삼성전 세 차례 등판을 통해 7이닝을 소화하면서 무실점(6피안타 5볼넷 10탈삼진) 쾌투를 뽐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