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1사에서 삼성 이원석이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박재현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원석은 NC 선발 구창모의 3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원석은 이 홈런으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원석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현재 5-2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