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한국은 세네갈,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후 12일 결전의 땅 러시아로 입성한다.
신태용 감독은 “국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으므로 16강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장 기성용은 "최종엔트리에 탈락한 선수들 몫까지 뛰겠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강조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F조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16강을 다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16강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는 축구대표팀.
차범근 전 감독이 신태용 감독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신태용 감독 '선민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해다오~'
철통 경호 속에 등장하는 손흥민.
첫 월드컵인 이승우가 결의를 다졌다.
고요한은 꼬마팬들의 요청에 사인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재성 '월드컵에서 잘 하겠습니다'
주장 기성용은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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