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 3회말 2사 1,3루에서 6번타자 박준태가 중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고 있다.
KIA는 시즌 27승 29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 타율은 3할 1리로 전체 1위에 올라있으나 팀 방어율이 4.90으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 연이틀 승리를 내준 KIA는 팻딘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전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