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 2회말 1사에서 5번타자 류승현이 중전안타를 때리고 있다. 류승현은 프로데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작성했다.
광주일고 출신의 류승현은 2016년에 입단했다. 이날 3루수 5번타자로 데뷔 첫 1군 무대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린 것. 올해 퓨처스리그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9리, 2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