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1사 만루에서 삼성 박해민이 역전 싹쓸이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삼성 타선은 돌아가면서 터진다. 매 경기 새로운 영웅이 탄생한다. 잘 되는 집안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대구 KT전 이후 4연승을 질주중인 삼성은 내친 김에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을 기세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