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KIA 윤석민과 kt 윤석민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KIA 윤석민은 지난 2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다. 2016년 4월 17일 광주 넥센 전 이후 766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kt 윤석민의 6월 성적은 3경기 출전 11타수 6안타(타율 0.545) 2홈런 3타점. 짧은 기간이지만 부진했던 5월과는 전혀 다른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