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8회초 KIA 선두타자 이범호가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김민우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범호는 kt의 바뀐 투수 류희운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38번 째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