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욱 감독 `배트 결대로 쳐`
기사입력 [2018-06-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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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kt 김진욱 감독이 타격 지도를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kt는 KIA 선발 한승혁과, 임기영 등의 계투진의 환상적인 투구에 막혀 타선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며 11-2로 대패했다. 반면 KIA는 안치홍, 김주찬, 이범호의 홈런포 3방을 앞세워 kt에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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