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아델만이 투구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 패한 삼성은 설욕에 나섰다. 아델만은 직전 경기의 좋은 느낌을 이어갈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kt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BO리그에서 뛴 12경기 중 최고의 피칭였다. 아델만은 이날 현재 4승 4패와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