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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역전 홈런 친 최정 `이틀 연속 인형 받네`

기사입력 [2018-06-06 18:03]

재역전 홈런 친 최정 `이틀 연속 인형 받네`

6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 3회말 2사 1루에서 3번타자 최정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린 뒤 홈인하며 기념인형을 건네받고 있다.

최정은 2-2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아델만의 초구를 강타 비거리 135미터의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22호 홈런을 친 최정은 팀동료 로맥(20호)과 2개 차로 벌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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