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켈리가 투구하고 있다.
KBO 4년 차인 켈리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 5승 3패와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별로 부침이 있는 투구를 펼치던 켈리가 최근 2경기의 성적은 좋았다. 지난달 26일 한화전 7이닝 2실점과 지난 1일 kt전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를 연거푸 따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