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양현종이 kt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05으로 KIA의 에이스로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12차례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가 8차례로 꾸준히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최근 등판인 지난 1일 두산전에서는 7⅔이닝 4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에는 실패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