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 3회말 2사 후 9번타자 나주환이 좌월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나주환은 2아웃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1볼 1스트라이크 때 삼성 백정현의 3루째를 때려 비거리 115미터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3연전 동안 10개째 홈런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