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석환, 루키 최채흥 혼쭐내는 스리런 홈런
기사입력 [2018-06-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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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3회초 무사 1,2루에서 6번타자 양석환이 비거리 110미터 좌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양석환은 3회초 박용택의 투런포 이후 이어진 김현수와 채은성이 진루하며 무사 1,2루의 찬스에서 삼성 루키 최채흥의 5구째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개인 시즌 12호 홈런, 삼성 최채흥은 3회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강판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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