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넥센 1회말 1사 1루에서 3번타자 김하성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안타를 때리고 2루까지 노리다가 한화 하주석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하주석은 충돌의 여파로 그라운드에 뒹굴고 있다.
넥센은 시즌 32승 36패로 승률 4할 7푼 1리로 리그 6위에 랭크되어 있다. 7위 삼성에 반게임 차로 쫓기고 있는 넥센은 5위 KIA와는 3경기 차로 뒤져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