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삼성 러프가 이지영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롯데를 꺾고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삼성은 지난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11-9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반면 롯데는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의 호투와 전준우, 앤디 번즈,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크게 앞서 갔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