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한승택이 LG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한승혁은 올 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는 5일 KT전으로 당시 한승혁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 지난해에는 7경기에 나와 9.1이닝 동안 8실점(7자책)의 성적을 남겼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