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1회말 1사에서 LG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2009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해 9월 2일 히어로즈전에서 데뷔 첫 출장을 기록한 오지환은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이날 KIA와의 시즌 팀간 8차전에 유격수겸 2번타자로 나서면서 개인 통산 1000번째 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