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넥센 3회말 무사 1루에서 9번 주효상 타석 때 1루주자 김혜성이 2루도루를 시도 삼성 김상수가 포구할 때 세이프 되고 있다.
넥센은 시즌 33승 37패로 승률 4할 7푼 1리로 리그 6위를 지키고 있다. 7위 삼성에 반게임 차로 쫓기고 있는 넥센은 5위 KIA와는 2경기 차로 뒤져있다. 15일 경기에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넥센은 삼성전 상대전적에서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