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전진 수비도 문제 안 돼`
기사입력 [2018-06-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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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넥센 4회말 1사 3루에서 5번타자 고종욱의 2루 앞 땅볼 때 3루주자 김하성이 홈으로 질주 삼성 포수 강민호의 태그에 앞서 홈플레이트를 터치하며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 내야진은 실점을 저지시키기 위해 전진수비를 펼쳤으나 김하성의 득점을 막지는 못했다. 5번 고종욱은 야수선택으로 진루한 뒤 득점까지 올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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