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한현희(검은상의)등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
넥센이 삼성은 완파하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넥센은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8차전에서 선발 한현희의 호투와 타선이 13안타를 터뜨리며 9-1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맞대결에서 승리한 넥센은 삼성에 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짓고 스윕에 도전하게 됐다.'
선발 한현희는 7이닝 동안 95개의 볼을 투구하며 5피안타 1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8승째(4패)를 수확했다. 이정후는 3안타 2타점의 활약으로 테이블세터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한현희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
이정후, 7회말에 1타점 적시타 치고 세레모니
이정후는 이 경기에서 3안타 2타점의 활약으로 테이블세터로서 맹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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