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가 투구하고 있다.
최원태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 77.2이닝 동안 투구하며 6승 6패와 평균자책점 4.06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삼성은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 2승이 있고 3.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넥센은 삼성전 2연승을 거둔 뒤 스윕에 도전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