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넥센 2회말 2사 2루에서 1번타자 이정후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넥센은 시즌 34승 37패로 승률 4할 7푼 9리로 리그 6위를 지키고 있다. 7위 삼성에 연승을 거두며 1.5경기 차로 승차를 벌렸고 5위 KIA에는 한 경기 차로 접근했다. 넥센은 삼성과의 상대 전적에서 5승 3패로 앞서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