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윤성환이 SK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윤성환은 이번 시즌 12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2승 5패(평균 자책점 7.94)에 머물렀다. 윤성환은 최근 2군에서 구위 재조정을 위한 재충전을 시간을 가진 뒤 지난 13일 사직 롯데전서 1군 복귀전을 치렀으나 2이닝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2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