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권 `스리런으로 앞서 간다`
기사입력 [2018-06-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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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2회초 무사 1,2루에서 SK 박정권이 선제 스리런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선행주자 김성현과 이재원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정권은 삼성 선발 양창섭의 9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SK는 박정권의 스리런과 무사 2루에서 김강민이 삼성 실책을 틈 타 득점하며 2회초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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