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7차전이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3루쪽 뒤편으로 붉은 노을이 펼쳐지고 있다.
KIA의 홈구장 뒤로는 아름다운 붉은빛의 노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나 KIA의 현재 경기상황은 밝지만은 않다. 5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웠으나 6회초까지 9피안타 4실점 투구로 1-4로 뒤져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