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KIA 1회말 1사 1루에서 3번 최형우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 NC 손시헌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는 20일 대결에서 김주찬과 이범호의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반인 8회에 홈런 2방으로 4득점을 뽑아 경기를 가져왔다. 쉽지 않았던 승부에서 승리한 KIA는 내친김에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