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2회초 무사 만루에서 7번 최원준의 1루 땅볼 때 3루주자 최형우가 홈에서 넥센 주효상에게 포스아웃 되고 있다.
리그 5위 넥센은 37승 38패로 승률 5할에 살짝 못 미치고 있다. 6위 KIA와는 반 게임 차를 보이고 있다. 4위 SK에게 3.5경기 차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KIA는 물론 7위 롯데와도 1경기 차에 불과하다.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생길 수 있기에 넥센은 KIA전에 총력전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