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4회초 1사 1루에서 1번타자 버나다니가 중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홈인한 뒤 김기태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는 시즌 34승 3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률 5할에 못 미치고 있다. 팀 타율은 2할 9푼 6리로 팀 전체 중 3위로 상위권이나 평균자책점은 4.92로 리그 순위 6위와 같다. KIA는 앞선 NC전을 홈에서 1승 1패를 거둔 뒤 서울로 이동 5위 넥센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