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5회말 1사 1,2루에서 삼성 이원석이 스리런 홈런을 쳐 홈을 밟고 있다.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원석은 두산의 바뀐 투수 곽빈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5회말 현재 이원석의 스리런에 힘입어 두산에 16-6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