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아델만이 두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아델만은 두산과 악연이 깊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 모두 고배를 마셨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25일 잠실 경기에서 6.2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지난달 26일 잠실 경기에서 설욕에 나섰으나 2.2이닝 7피안타 1볼넷 5실점(2자책)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