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두산 유희관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던 유희관은 올 시즌 13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2승 5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6.64. 삼성전 두 차례 등판에서 1승 1패를 찍었다. 6.0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