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6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이원석의 1타점 역전 2루타 때 1루주자 구자욱이 득점하고 있다.
2-2로 팽팽히 맞선 6회말 삼성은 이원석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을 상대로 김헌곤, 이원석. 구자욱이 각각 만루, 스리런, 솔로 홈런을 때려 내며 두산에 16-14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