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넥센 3회말 2사 1,3루에서 7번타자 임병욱이 우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박병호와 고종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은 시즌 38승 39패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넥센은 KIA와의 3연전 첫 날 경기에서 패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가 전날 경기에 승리하며 5위 자리를 되찾았다. 맞상대 KIA와 승차가 반 게임 차로 이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