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KIA의 버나디나가 음악을 들으며 경기장에 도착하고 있다.
올 시즌 도루 20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버나디나는 타율 3할8리와 홈런 11개를 기록하고 있다. SK와 시즌 9차전을 갖게되는 KIA는 시즌 상대전적 5승 3패로 앞서있다. KIA에서는 양현종이 SK에서는 산체스가 선발로 나선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