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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의 어깨 감싼 버나디나 ``해피 벌스데이 투 유``

기사입력 [2018-06-27 16:42]

정성훈의 어깨 감싼 버나디나 ``해피 벌스데이 투 유``

2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KIA의 버나디나가 몸을 풀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며 정성훈에게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고 있다.

SK와 시즌 9차전을 갖게되는 KIA는 시즌 상대전적 5승 3패로 앞서있다. KIA에서는 양현종이 SK에서는 산체스가 선발로 나선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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