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보니야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84이닝을 던지며 4승5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 8번이 있지만 투구 내용에 기복이 있는 편이다. 3~4월 6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6.54로 힘겨운 적응기를 보낸 보니야는 5월 5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2.73 위력투를 펼치며 삼성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